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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

광화문덕2025년 1월 11일
[CES 2025 후기] 이젠 혁신의 축제가 아닌 생존의 현장 | 라스베이거스의 새벽은 차갑다. 호텔 창문 너머로 바라본 거리의 화려한 불빛들은 여전히 반짝이고 있지만, 그 아래서 부는 다소 차가운 바람은 도시의 뜨거운 열기를 달래며 묵묵히 흐르고 있다. 나는 천천히 커튼을 걷으며 창밖을 응시했다. 화려한 네온빛 뒤로 감춰진 도시의 고독이 고스란히 전해진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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