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짱구야 미안해...

광화문덕2016년 2월 10일
무지했고 나만 알았던 그 때... | 죽을때가 되면 주인을 떠난대...설을 보내러 본가로 가는 길에 아내가 내게 말했다. 난 움찔했다. 내 머리에 스치는 아이가 하나 있어서다. 벌써 10년쯤 된 일이다...어릴적 강아지를 키웠다. 누나가 취업을 하면서 집은 경제적으로 빠르게 안정이 되어갔다.그러면서 우리집에도 애완견이 입양됐다. 누나와 난 강아지를 좋아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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