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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46.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

광화문덕2019년 2월 3일
롱반 피노누아 2016 | 오랜만이다 사춘기를 겪으며 잊었던 내 취미. 홀로 식탁에 앉아 마음을 다스려본다. 그리고 와인 하나를 준비한다. 혹시나 몸이 받지 않을 수 있으니 저렴한 와인이 있나 셀러를 살폈다. 다행히 세일할 때 사뒀던 1만2천원짜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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