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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804
#23. 시냇물에서 느낀 상쾌함
광화문덕
2018년 10월 3일
카스텔로 디 퀘르체토 끼안티 클라시코 2015 | 첫 만남 복잡하지 않은 향이다.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와인의 향을 콧속으로 끌어들인다. 향이 강하지 않다. 체리향이다. 달콤한 과실향이라기 보다 신선한 과실향이다. 조심스럽게 한 모금 마셨다. 생각보다 산미가 강하게 느껴진다. 아직 시간이 필요함을 느낀다. 마음이 너무 급했다. 텁텁함이 올라온다.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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