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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755
고쳐주는 손, 고쳐지는 마음
광화문덕
2025년 6월 8일
자전거 타는 오후, 사장님의 말 한마디 | 2025년 6월 8일. 오늘 날씨는 초여름의 오후였다. 햇빛은 제법 뜨거웠지만, 나무 사이로 흘러내리는 바람에는 아직 봄의 끝자락이 머물고 있었다. 하늘엔 잔잔한 구름이 무심한 표정으로 떠 있었고, 우리는 자전거를 타러 동네 한 바퀴를 도는 길에 나섰다. 아들은 신이 났다.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으며 아빠, 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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