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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표까지 가는 길

광화문덕2026년 9월 4일
나에게 마침표는 글의 끝이 아니라, 끝까지 남길 말을 찾아냈다는 표시다 | 글을 쓰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. 글쓰기는 어쩌면 처음에는 더하는 일이고, 마지막에는 덜어내는 일이 아닐까. 처음 글을 쓸 때 나는 꽤 욕심이 많다. 하고 싶은 말도 많고, 설명하고 싶은 것도 많다. 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들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일단 모두 꺼내놓는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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