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 3분 읽기#906
#28. 사람도 와인도, 저마다 온도가 있다
광화문덕2018년 10월 23일
[신동진의 와인에 빠지다] 4화 - 와인의 온도 | 과장님 안 더우세요? 오늘 아침, 옆자리에 앉은 대리님이 핀잔을 준다. 얇은 스웨터에 경량 구스다운 조끼를 껴입은 내 모습이 보기에도 많이 더워 보이나 보다. 난 따뜻한 게 좋다. 곰탕을 먹을 때에도 바람막이 자크를 목 끝까지 추켜올리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. 그러면 곰탕 한 그릇을 다 비울 때쯤 몸 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