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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한 명을 이끄는 일도 이토록 어려운데

광화문덕2026년 8월 25일
4화 어디까지 이끌고, 어디부터 기다려야 하는지 아직도 배우는 중 | 누군가 계속 내게 결정을 요구하고 있었다. “이건 누가 하는 겁니까?” 회의실 한쪽에서 누군가 물었다. 나는 대답해야 했다. 그런데 이상했다. 이 일을 내가 직접 해야 하는 것인지,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. 한쪽에서는 장표를 수정해달라고 했고, 다른 쪽에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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